리더의말하기스킬

실장님들!

혹시 이런고민 안해보셨나요?

“직원관리 어떻게하나요? 업무지시, 업무분장 다 너무 어려워요”

“원장님과 직원 사이 조율 어떻게하나요? 온전히 직원편이 되기도, 원장님 편이 되기도 어려워요”

“왜 저 혼자 일하는것 같죠? 제 병원도 아닌데 힘들어요.”

“원장님과 소통이 안되요. 답답합니다”

병원상담실장, 병원코디네이터, 병원경영실장, 총괄실장, 중간관리자가 되면 직원관리에 병원관리, 경영관리에 회의문화주도까지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특히 실장은 원장과 직원사이 끼어서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직원들에게 질질 끌려다니거나,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게 됩니다.

그런데 갑작스레 실장이 그만두면서 4년차, 26살에 덜컥! 실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저 시키는것만 하다가 누군가를 관리하고 지시하는 입장이 되어보니 너무 어렵고 힘들더라고요.

말 잘하는 방법 어디 없을까

고민하다가 강사과정을 들었습니다.

스피치 학원을 다녀볼까도 생각했지만, 강사과정을 들으면 리더십이 생기고, 좀 더 조리있게 말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강사가 되고 싶은 꿈도, 리더가 되고 싶은 야망도 없었던 저는 얼떨결에 실장 타이틀을 달고 강사과정, 매니저과정 등 고가의 과정을 들으면서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그곳에서 말 잘하는 방법, 직원 잘 시키는 방법을 배운건 아니에요.

다만, 과정을 통해 실제로 제가 만들어보고, 발표해보고, 적용해보면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직원들에게도 좀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요.

맨땅에 헤딩하면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2년을 배웠고, 2년만에 직원3명, 체어3대인 병원에서 체어8대, 직원11명, 원장2명인 병원으로 확장이전하고,

병원4군데까지 확장해서 총괄실장이 됩니다.

직원들에게 청소하라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해 혼자 걸레들고 청소했던 찌질이 실장에서,

병원4군데를 모두 총괄관리하는 위치에 서게 된거죠.

이 모든게 가능했던 것은 진짜 밑바닥부터 부딪히면서 세미나란 세미나는 다 섭렵하면서 공부하고,

공부한건 그대로 병원에 적용해서 실제로 해보면서 수정, 보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후, 병원컨설팅을 하면서 좀 더 체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수 있었어요.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갑작스레 실장이 된 경우, 직원들 관리, 조직관리 제대로 잘해보고 싶은 중간관리자, 원장님들이 우왕좌왕하지 않게, 리더의 말하기 스킬을 정리했습니다.

단순히 말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직원들에게 기분 좋게 업무를 지시하고,

직원의 업무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말하기 비법,

원장님께 보고하는 방법,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

회의시스템 구축,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진정한 리더가 되는 말하기 기법을

사례와 예시로 구체적으로 풀었습니다.